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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리 ( Jung Yu-Ri ) -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최소영 ( Choi So-Young ) -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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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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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공정성, 조직문화 및 감성지능이 경력직 재취업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G도에 위치한 두 개의 대학병원에 재취업한 경력직 간호사 15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희망재직기간(β=.36, p<.001), 감성지능(β=.35, p<.001), 경력단절(β=.16, p=.015), 조직공정성(β=.14, p=.046)으로 확인되었다. 변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31%이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조직공정성, 감성지능, 경력단절, 희망재직기간이 경력직 재취업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경력직 재취업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에 대한 체계적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인적 자원 관리자와 전문가들은 인재 보유 전략을 구상할 때 조직공정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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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organizational justice, organizational culture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ntion to stay in reemployed nurs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54 reemployed nurses working in the two university hospitals located in G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5.0.
Results: Factors influencing intention to stay in the participants were period willing to stay (β=.3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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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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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공정성, 문화, 감성지능, 이직
Organization, Justice, Culture, Emotional intelligence, Tur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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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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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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